외국인 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 다이트한의원 서울점(대표원장 방민우)이 지난 2024년 12월 

몽골 울란바토르 하이메디(Himedi) 상담센터에서 진행한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몽골 의료관광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몽골의 대표 외국인 환자 유치 기업 하이메디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다이트한의원 강병수 원장과 상담실장 2인이 직접 몽골에 방문하여 총 40명의 환자들을 치료하고 

다이트한의원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환자들은 사전에 소변검사와 인바디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았으며

강병수 원장은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및 체중 감량에 대한 진료를 진행했다.

특히 강원장은 몽골 사람들의 육식 위주 식단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사전에 연구하여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다이트한의원은 하이메디와 함께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몽골은 "몽탄(몽골+동탄)신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사회, 경제적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은 국가다.

몽골 인구 340만 명 중 약 10%가 유학과 취업 등의 이유로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관광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몽골인들이 가장 여행가고 싶어하는 나라 1위는 대한민국으로,

그 중 약 9.1%가 의료관광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트한의원 강병수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몽골 국민들의 한국 한방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과

당질제한을 기초로 한 다이트한의원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몽골 사람들의 생활방식 및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의료관광을 선도하는 다이트한의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트한의원은 이번 몽골 섦명회를 통해 확인한 몽골 사람들의 특성을 바탕으로 연구 결과를 학술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몽골을 비롯해 의료 관광객이 많은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각국 국민들의 특성에 맞는

한방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