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노동조합이 조합원의 보건 복지 강화를 위해 부산 지역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부산다이어트한약 진료로 알려진 다이트한의원 부산점이 협약 의료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설공단 조합원과 그 가족이 보다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 의료기관들은 진료·검진·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트한의원 부산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근무자들이 자주 겪는 체중 증가, 만성 피로, 대사 저하, 지방간 등

문제를 고려한 다이어트 한약 및 체질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무리한 식욕 억제나 단기 감량이 아닌, 대사 회복과 유지에 초점을 맞춘 진료가 특징이다.

이동훈 대표원장은 "직장인 다이어트는 단순히 체중만 줄이는 방식으로는 오래 유지되기 어렵다"며

"부산다이어트한약 진료의 핵심은 개인의 대사 상태와 생활 패턴을 함께 고려해, 요요 없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공공기관 근무자분들이 현실적인 환경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진료와 상담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리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다이트한의원 부산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공공기관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예방 중심·유지 중심의 다이어트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