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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방병원, 자체 원외탕전 시설 구축… “기술 선도적 병원으로 자리매김”

2022.05.23

다이트한방병원이 경기도 양주에 원외탕전 시설을 구축하고 원내서 처방하는 환약을 직접 제조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이트한방병원 측은 “이번 원외탕전 시설 구축은 다이트한방병원의 규모가 증가하고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에게 더 좋은 품질의 한약을 제공하려는 병원의 의지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며 “시설을 통해 병원이 보유한 2건의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되는 조성물 특허를 활용해 짓던 ‘다잇단’, ‘녹다잇단’ 등 환으로 된 한약을 직접 생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산 규모는 월 1톤이며 병원의 성장에 따라 올해 안에 그 규모를 월 2톤으로 늘릴 예정”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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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방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원외탕전 시설은 대규모 최신 설비를 갖추고 약재의 품질관리부터 체계적인 생산 및 포장까지 전 과정을 시스템화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4월 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해당 시설은 다이트한방병원이 진행하는 다양한 연구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했다. 

 

병원 측은 향후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과 ‘의약품등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을 추진하며 다이어트와 관련된 각종 의료기기와 의약품 등의 임상시험을 병행, 비만 치료 전 분야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구,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방민우 다이트한방병원장은 “다이트한방병원은 자체 원외탕전을 통해 더 높은 품질의 다양한 한약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병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한방, 양방 협진 다이어트 시스템 ‘메디컬 체질개선 다이어트’를 더욱 고도화시켜 비만으로 고통받는 인류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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