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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 한방병원 승격 개원…한·양방 협진 진료 시작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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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민우 원장 (사진=다이트한방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서울 다이트한의원이 다이트한방병원으로 승격 개원해 한·양방 통합 진료를 시작했다.

다이트한의원은 개인 체질에 맞춘 한약 처방과 굶지 않는 다이어트 등 체질 개선 다이어트 분야에 집중한 의료기관으로 이름을 알리며 연간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한의원으로 성장해왔다.


병원 측은 이번 한방병원 승격을 통해 한·양방 협진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메디컬 체질 개선 다이어트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의 체질량 분석, 소변검사, 혈압검사, 진맥 등의 검사와 더불어 다양한 장비를 통한 정확한 검사가 가능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한약 처방, 약침 치료, 매선 치료 등 한방 다이어트 치료를 주축으로 지방분해 주사 치료, 메디컬 기계관리 치료 등 양방 다이어트 분야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다이트한방병원은 진료과목을 다이어트 중심으로 단순화하고 더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의 성공에 힘입어 지난 1월 총 8층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 넓은 대기실과 상담실 공간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헬스케어라운지를 신설해 더욱 건강한 다이어트 진료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트한방병원 방민우 대표원장은 “다이어트 집중진료 한의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다이트한의원이 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 다이트한방병원으로 변신하게 됐다”면서 “한층 발전된 환경에서 한방과 양방 의료진의 상호 협진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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