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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도시락 다이트밥, 1일 판매량 1000개 돌파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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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랩이 당질조절식 ‘다이트밥’이 출시 열흘 만에 1일 판매량 1000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이트밥은 저탄고지 다이어트로 유명한 키토제닉(Ketogenic) 이론을 기초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일반 다이어트 도시락이 식사의 양을 줄여 저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에 집중하는 반면 이 제품은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케톤체를 활성화시키는 당질조절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00g 내외인 타 다이어트 식사 대비 50% 가량 많은 300g 이상이며 다양한 육류와 소스의 머스타드 훈제치킨, 시금치 코코넛 치킨커리, 토마토 베이컨 오믈렛 등 모두 6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밥 대신 컬리플라워를 사용해 순수 탄수화물의 비율을 평균 6.4g으로 줄였고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넣어 저탄수화물, 저당질, 고단백질, 고지방으로 당질조절식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구성이다.

매일 식사 한끼를 섭취하면 되며 하루 중 다이트밥을 섭취하지 않는 나머지 한끼 또는 두끼 식사는 평소와 같이 하면 된다. 식사량의 변화 없이 쌀, 밀가루 등과 같이 포도당으로 쉽게 변환되는 탄수화물과 콜라, 사이다. 아이스크림 같은 설탕이 들어간 음식의 섭취를 자제하면 다이어트 효과에 도움이 된다는 게 다이트랩의 설명이다.

다이트밥은 서울 강남구 다이트한의원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를 통해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 형태로 제작돼 9개월 동안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

방민우 박사는 "다이트밥을 꾸준히 섭취해 체내 케톤체가 활성화되면 몸속 혈당수치를 낮추고 당질이 아닌 지방을 연소해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게 되는데 식사량에 상관없이 지방이 쌓이지 않는 체질이 되는 것"이라며 "보다 체계적인 맞춤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다이트밥 섭취와 함께 한의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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