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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기 전 전조증상 있다. 비만신호 잡는 건강한 다이어트법은?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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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이트한의원 방민우 원장 [제공 = 다이트한의원]


비만에도 전조 증상이 있다. 항상 피곤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고 가스가 차는 것이 대표적이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피로물질이 더 쉽게 축적된다. 여기에 음식물 과다 섭취로 장에 지방이 쌓이면 소화능력이 저하되고 장내 환경이 나빠지며 변비악화로 가스가 자주 찬다.


 호흡곤란을 자주 느끼거나 몸이 잘 붓는 것도 비만 전조 증상 중 하나다. 내장지방 증가로 배 압력이 높아지면서 호흡할 때 횡격막이 움직임을 방해받아 호흡의 효율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붓기 제거가 필요하다. 짜게 먹고 과식하는 습관도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불어난 체중으로 허리나 무릎이 자주 아픈 것도 위험 신호다. 심할 경우 허리디스크나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번질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면 살찌기 쉬운 몸이 된다. 이 때문에 전문 의료진을 통해 건강을 위한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 최근 회자되는 방법은 개인의 체질에 맞춘 다이어트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다. 식욕을 억제시키고 대사량을 증진시키며 붓기 제거 및 혈당조절이 가능해 건강한 다이어트로 불린다.

 이처럼 한의사의 진맥 및 다양한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에게 맞춘 한약을 복용하게 된다면, 식욕 억제에 도움을 주며 기초대사를 증대 시켜 체중감량을 할 수 있다.

 또 굶지 않아 건강한 당질조절식단으로 무리하지 않으며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 음식에 들어 있는 당질의 섭취를 줄이고, 양질의 지방을 섭취하는 당질조절식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근육손실을 최소화하고 체지방만을 태워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된다.

 한방다이어트는 개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기간이나 감량 속도 등에 대해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해당 분야에 관련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하고 본인에게 맞는 솔루션을 권해줄 수 있는 한의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다이트한의원 방민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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