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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회식도 걱정 끝! 다이트한의원 부평점이 알려주는 '술 마셔도 살 빠지는 다이어트'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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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 많은 다이어트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바로 회식 자리다. 그동안 공들여 관리해온 체중이

한두 번의 술자리로 무너질까 불안해하지만, 전문가들은 올바른 음주 방식만 지키면 연말 회식을 지키면서도

감량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이어트 실패의 핵심 원인은 술 그 자체보다는 '술+고탄수화물 안주' 조합이다.

알코올은 체내에서 먼저 분해되기 때문에 지방 대사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지만, 여기에 떡·면·전·튀김 같은 안주가 더해지면

혈당과 인슐린이 급격하게 상승하며 체지방 저장이 활발해지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반대로 선택만 잘하면 음주 자체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소주·위스키·보드카·진 같은

당분 없는 증류주가 가장 안전하다. 반면 와인·막걸리·칵테일처럼 당이 많은 술은 동일한 양이라도 체지방 증가 위험이 높아진다.


안주 선택은 그만큼 더 중요하다. 탄수화물·튀김류 대신 단백질 기반 안주, 예를 들면 구운 고기·회·오징어·달걀·두부 요리 등을 선택하면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지해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단백질은 알코올로 인한 혈당 불규칙도 완화해

안정적인 대사 흐름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술자리 자체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다음날 회복 루틴이다. 음주 후 탈수와 피로 때문에 짠 음식·라면·빵 같은

탄수화물을 더 찾게 되면서 체중 증가가 실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충분한 수분 보충, 단백질 중심의 가벼운 식사,

20~30분 정도의 가벼운 활동만 해줘도 체중이 크게 흔들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다이어트 전문 한의원 다이트한의원 부평점 신수용 원장은

"연말이라고 해서 다이어트를 포기할 필요는 전혀 없다"며 "술을 마시더라도 어떤 술을 선택하고, 어떤 안주를 먹느냐만 알아도

체중 증가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회식이 잦아지는 시즌에는 환자들에게 이를 기반으로 한

'실전 음주 다이어트 전략'을 안내하고 있으며, 실제로 잘만 지키면 감량 속도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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