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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다이어트, 체중보다 중요한 것은 ‘체지방과 근육’
2025.11.24
겨울철 낮은 기온과 짧은 일조 시간으로 인해 활동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계절이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체중 증가를 경험하지만, 단순한 체중 변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체지방 증가와 근육 손실이다.
다이트한의원 부평점 신수용 대표원장은 "겨울에는 운동량 감소로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지방은 쉽게 늘고
근육은 빠르게 소실된다"며 "나이에 관계없이 근육을 보존하면서 체지방을 감량하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신 대표원장은 겨울철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주요 원인으로 활동량 급감, 실내 생활 증가에 따른 식습관 변화,
무리한 식이제한을 꼽았다. 특히 활동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식사량만 줄이는 방식은 체지방보다 근육이 먼저 소실되는
'근육 손실형 다이어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신진대사율 감소, 운동 효율 저하, 피로감 증가 등 악순환을 만들어 다이어트를 장기적으로 어렵게 한다.
체중이 감소했음에도 몸이 무겁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면 근육 손실이 진행 중임을 의심해야 한다.
다이트한의원 부평점은 겨울철 이러한 체성분 변화를 고려해 근육 보존과 체지방 감량을 동시에 달성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별 체성분 분석을 기반으로, 체력 수준과 생활 채턴에 맞춘 한약 처방과 식단 코칭을 제공하며,
과도한 칼로리 제한 없이 신체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고 대사율을 유지하기 위한 저항성 운동과
근력 강화 전략을 병행함으로써 감량 후 요요를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 대표원장은 "건강한 다이어트는 단순히 체중 숫자가 아닌 체성분 변화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며 "
근육을 유지하면서 체지방만 줄이는 접근이 사계절 내내 지켜야 할 원칙"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겨울철을 체성분 개선의 기회를 삼을 수 있다고 말한다.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 전략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하고 체지방을 조절하며,
추운 겨울에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면서 대사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 대표원장은 "지금부터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균형 잡힌 감량을 시작한다면, 겨울철에도 효과적인 체성분 관리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