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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한의원 서울점, 원장단 4인 서울시 한의사 교의사업 참여…“청소년 비만 예방 주력”
2025.03.17강병수·손지영·주하정·최다경 원장, 2025 교의 위촉
작년 이어 지역사회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확대
다이트한의원 서울점은 15일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서울특별시한의사회(이하 서울한의사회) 교의사업 오리엔테이션'에서
강병수, 손지영, 주하정, 최다경 원장 등 4명이 올해의 교의(校醫)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서울 지역 학교와의 협력 체계 강화를 목표로
청소년 대상 한의학 교육 및 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푸른 아우성 구성애 대표의 '학생 대상 성교육 이론과 실제'특강을 통해 교육 현장의 최신 이슈도 공유됐다.
다이트한의원 원장단은 지난해 김충희 원장과 함께 서울미술고, 서울사대부고에서
비만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손지영·주하정·최다경 원장과 협업해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비만 예방 교육 ▲식습관 개선 캠페인 ▲생활습관 진단 컨설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강병수 원장은 "교의사업을 통해 한의학의 공익적 가치를 교육 현장에 접목하고,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하겠다"며 "비만 예방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의사업은 서울한의사회가 2013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적인 공공의료 사업으로,
매년 위촉된 한의사들이 학교주치의로서 학교와 연계해 보건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