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다이트한의원 확장 이전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6 17:42:06
  • -
  • +
  • 인쇄
▲ 방민우 원장 (사진=다이트한의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다이트한의원은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더 좋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10일 강남구 신사동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다양한 한방 진료 과목 중 다이어트에만 집중, 더욱 전문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한의원의 전략이 성공함에 따라 늘어나는 환자 수요를 충족하고 다양한 최신 장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확장 이전으로 환자들은 더 넓은 공간을 통해 쾌적하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추어 환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 예방 효과를 높였으며 상담실부터 진료실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최소 동선으로 진료 및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다이트한의원 방민우 대표원장은 “이번 확장 이전은 많은 분들이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더 좋은 환경에서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체형관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동탄시티병원- 바르게살기운동 화성시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금호퀸산부인과, 27일 개원
고려대 의대 재활의학 교실-모닛셀-365mc, 자가지방 줄기세포 재활치료개발 협력 MOU
봉담척마디의원, 김모세 원장 진료 시작
탑플러스안과, 하안노인종합복지관과 MOU 체결
뉴스댓글 >